박순찬 작가.
레알 천재인 것 같음.
세상을 읽고 그리는 힘.
장도리라는 것은요.
한쪽은 뭉툭하여 못을 박는데 쓰고
다른 한쪽은 양갈래로 갈라져 못을 뽑는데 쓰는 연장입니다.
그러니까 박는 것에만 쓰는 것이 아니라
뽑는 것에도 쓰는 것입니다.
세월이 역주행하고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경향신문 장도리
박순찬 작가.
레알 천재인 것 같음.
세상을 읽고 그리는 힘.
장도리라는 것은요.
한쪽은 뭉툭하여 못을 박는데 쓰고
다른 한쪽은 양갈래로 갈라져 못을 뽑는데 쓰는 연장입니다.
그러니까 박는 것에만 쓰는 것이 아니라
뽑는 것에도 쓰는 것입니다.
세월이 역주행하고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경향신문 장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