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올림푸스 E-10, E-20에 사용하여 렌즈의 기능을 확장시키던
익스텐션 렌즈.
그 중 마크로 능력을 향상시키는 익스텐션 렌즈인
MCON-35 입니다.
62mm 구경의 렌즈에 스크루 방식으로 장착합니다.
전면 멀티코팅되어 있고 2군2매의 고성능 광학설계를 했답니다.
초점거리는 약0.12m ~ 0.35m
뒷쪽은 62미리고 앞쪽은 72mm로 필터 장착이 가능합니다.
크기 : 약75mm X 14mm, 전장16.5mm
무게 : 약135g
구성으로는 고급스러운 앞뒷캡이 들어있고요
가죽 파우치도 꽤나 좋습니다.
zf50.4 렌즈에 장착해봤습니다.
우선 마크로 익스텐션 렌즈 없이 촬영했을 때
최소초점거리 촬영입니다.
마크로 익스텐션 렌즈를 장착하면 이 정도까지 가깝게 촬영이 가능합니다.
차이 많이 나죠?
자이스 50.4가 최소 거리가 길어서 음식 사진 등에서
쓰기 힘들었는데 요 렌즈로 해결이 가능하네요.
다음은 14-140 렌즈에 장착.
140미리가 엄청 가깝게 찍혀서 마크로 렌즈처럼 되네요.
물론 중요한 점은 마크로 렌즈를 끼고 일정거리보다 먼 것은
촬영이 불가능합니다.
원거리 촬영을 하려면 마크로 렌즈를 뺴고 찍어야합니다.
14-140 렌즈에 참 좋네요.
다음은 e-p5에 17mm f1.8 렌즈에 장착.
워낙 17미리는 최소초점거리가 가까운데
마크로 렌즈를 다니 더 가까워지는군요.
요것도 좋습니다.
다른 저가형 마크로 렌즈는 필터 형태로 주변부가 많이 망가지는데요.
올림푸스에서 나온 MCON-35는 진짜 렌즈처럼 화질이 좋습니다.
물론 진짜 렌즈보다야 안좋겠지만요 ^^
이 렌즈는 찾기가 쉽지 않은데 남대문 대광카메라에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