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TV 프로그램 리뷰

배우 유퉁 33살 연하 아내와 7번째 결혼식 못올려

GeoffKim 2013. 8. 28. 17:21






배우 유퉁이 몽골인 아내와 7번째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귀국했다.

eNEWS가 방송에 따르면 28일 유퉁이 33세 연하 아내와 이별한 채 홀로 귀국길에 올랐다고 한다.
유퉁은 지난 23일 33살 연하의 몽골인 여성인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 씨와 몽골 현지에서 
결혼식을 거행할 예정이었다. 

지난 4월 경남 포항에서 결혼식을 치룰 예정이었지만 
대마초 사건 등으로 무기한 연기돼 일정을 재조정했었는데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두 사람의 관계가 급속도로 냉각돼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고 한다.

갈등의 원인은 의사 소통 문제???







 "비자 문제도 힘들고 모든 게 힘들다. 지금 너무 힘들다. 아무 것도 아닌데 너무 힘들다"고
말했고 결혼식 당일에도 가출한 아내를 기다렸으나 
결국 결혼은 무산되고 유통 혼자 돌아온 것이다.

배우 출신 유퉁은 국밥집으로 더 유명하고
몽골인 부인과 첫 결혼을 하고 두번 재결합, 세번 이혼을 했다.
이후 4명의 여성과 결혼, 이혼을 반복하며 일곱번째 결혼에는
네티즌의 비난을 많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