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10만명과 잠자리를 갖고 기네스북에 오르겠다는 이상한 목표를 세운
폴란드 아니아 리제스카(21).
최근에 내건 공약이라는데 벌써 284명과 잠자리를 가졌다고 한다.
뭐... 21살짜리 여성이 이루기에 불가능한 목표도 아니겠다라는 생각을 하다가
여기에 함정이 두가지 있다.
사진= 아니아 리제스키 블로그
첫번째 함정.
10만명과 관계를 가지려면 81세까지 일주일에 32명의 남성과 관계를 가져야한다는
수학적 고찰이 나온다.
이는 젊었을 때 상당히 빠르겠지만 50대부터 급격히 지원자를 찾기 힘들게 되고
불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81세까지 할 수 있다면 수학적으로는 하루에 4-5명하고 관계를 가져야한다.
아니아 리제스키는 "한 남자와 20분씩 섹스를 하면 10만명과 잠자리를 갖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두번째 함정이 있다.
이 부문에서 기네스북에 오르려면 해당부문이 기네스북에 존재해야하는데
성관계 많이 하는 부문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