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뉴스 리뷰

은교가 떠오르는 영화 야관문, 신성일과 배슬기의 파격 정사의 수위는?

GeoffKim 2013. 10. 19. 16:31

배우 신성일, 500편이 넘는 영화의 주연을 했던 그가

20년만에 주연을 맡았다.

배슬기와 함께 욕망을 그린 영화 <야관문 : 욕망의 꽃>이다.


분위기는 흡사 은교를 떠올리게 하고





대장암 말기 환자를 간병하러 온 여인의 이야기다.






국회의원이다 칼럼이다, 거기다 책 내용에 뇌물수수까지

배우 생활 이후에도

수 많은 논란거리를 제공했던 신성일.

정신 상태를 의심하는 사람들까지 있었는데

과연 그는 명불허전일지

신성일의 연기가 주목받고 있으며

배슬기와의 파격 정사신이 있다고 홍보하고 있는데

49세 나이 차이를 극복했을지 그 수위가 어느 정도인지 주목받고 있다.






 




INFORMATION

제    목 : <야관문 : 욕망의 꽃>

감    독 : 임경수

각    본 : 김제인

출    연 : 신성일, 배슬기

제    작 : 비욘드필름에이트웍스

배    급 : ㈜마운틴픽쳐스

제    공 : ㈜캔들미디어

장    르 : 미스터리 멜로

러닝타임 : 95분

등    급 : 미정

개    봉 : 2013년 11월 7일

블 로 그 : blog.naver.com/doortonight



아름다워서 치명적인 여자, 숨겨두었던 욕망에 불을 붙이다!

부인을 먼저 보내고 하나뿐인 아들을 키우며 살아온 종섭(신성일)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아들까지 잃게 되는데, 얼마 후 자신마저 대장암 말기라는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 종섭은 죽는 순간까지 평생 지켜왔던 의연함을 잃지 않기 위해 간병인을 구하고 아름다운 여인 연화(배슬기)가 종섭의 간병인으로 찾아온다. 까다로운 수발을 묵묵히 견뎌내는 연화의 모습을 보며 종섭은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게 되고, 그 감정은 더욱 커져 마음 속 깊이 숨겨두었던 욕망마저 깨우고 만다. 하지만 연화는 그런 종섭의 마음에 아랑곳하지 않고 순간순간 매혹적인 모습으로 그를 더욱 흔든다. 종섭은 연화에 대한 자신의 마음이 돌이킬 수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믿을 수 없는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사진 : 비욘드필름·에이트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