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룩스의 진면목
유일하게 현대적인 느낌과 고전적인 느낌을
동시에 간직한 렌즈가 아닌가 싶습니다
리뷰에 곧 적겠지만
주미크론과 엘마는 완전 현대적으로 가버렸지만
주미룩스 현행은 아직 옛날 느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곧 새로나온 주미룩스가 현행 자리를 차지할테니
그 녀석은 디지털에 맞게 만들어졌다고 해서 기대도 되지만
너무 강렬하고 쨍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역시 주미룩스의 장점은 부드러우면서 내제된 글로우가 일품입니다
leica m8, 35mm summilu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