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의 신곡 '문을 여시오'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공개됐다.
벌써부터 표절 논란 이야기가 쏠쏠한데
뮤직비디오 콘셉트가 비슷한 B급 정서를 담았고
음악의 샘플링이 비슷하다.
자!!!
이 음악은 우선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비슷하고 젠틀맨하고도 비슷하다.
어차피 젠틀맨은 강남스타일의 변형이니 다 마찬가지고
이 곳의 작곡가는 신사동 호랭이인데
샘플 가져다가 섞어서 만지는거야 요즘 음악 다 똑같다.
이게 표절이라면 대한민국 요즘 잘나가는 작곡가들 만드는건
다 표절이라고 봐야한다.
놀라운 것은 표절 논란이 아니라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6분 10초에 보면
'문을 여시오'와 똑같은 노래가 흐른다.
이 방송은 2011년에 했던 방송이다.
이 곡은
원더보이즈의 '문을 여시오'다.
원더보이즈의 노래.
문을 여시오!
직접 음악을 들어보자.
똑같다!!
그런데 이 원더보이즈의 첫 장면에 등장하는건 김창렬이다.
바로 김창렬이 키우는 보이그룹이 원더보이즈였고
이들의 음악 '문을 여시오' 리메이크 버전을 임창정이 부른 것이다.
김창렬은 아주 옛날부터 임창정과 단짝 친구, 술친구, 싸움친구(?),당구친구다.
얼마 전 히든싱어에도 출연하여 우정을 과시했었다.
그러므로 이건 표절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