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PEN E-P5 스페셜에디션을 출시한다.
올림푸스 코리아에 따르면 프리미엄 우드 그립과 가죽 스킨을 장착한 클래식하고
메트로적인 아이템으로
고급 악기에 사용되는 캐나다산 천연 단풍나무를 사용하여 장인의 손길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재밌는 것은 모든 카메라의 우드 그립 모양이 다 다르다고 한다.
그러니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모양인 것이다.
가죽 스킨은 필름 카메라의 느낌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사피아노 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럽고 고풍스러운 E-P5의 외형을
훨씬 더 멋스럽게 보이게 만든다고 한다.
사피아노 블랙, 사피아노 초콜릿, 사피아노 베이지 등 3가지 컬러로 출시될 예정이다.
올림푸스 이스토어(http://www.olympus.co.kr/estore)'에서 판매되며,가격은 바디 120만원, 17mm 렌즈 포함 145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올림푸스 펜 E-P5는 미러리스 카메라 최초 기계식 1/8,000초 초고속 셔터 스피드를 비롯해
올림푸스만의 5축 손떨림 보정기능, 간편한 카메라 설정을 위한 2X2 다이얼 컨트롤, 내장 WiFi 등이
특징인 카메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