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동안 찾았는데 한국에서는 찾기가 어렵네요.
그래서 방법 공유합니다.
일본에서 맥북프로 등을 구입하면 자판이 한국 키보드와 많이 다릅니다.
키보드 키 숫자도 달라요.
일단 값싼 한국어 자판 스티커를 구입해서 키 리맵을 해야하는데
아래 두가지 어플로 해결 가능합니다.
다운로드는 링크 걸었습니다.
KeyRemap4MacBook
PCKeyboardHack
제일 특이한건 가나라는 일본어와 영수라는 말이 스페이스 양 옆으로 있는데
키리맵4맥북으로 간단하게 커맨드 등으로 변환 가능합니다.
저는 커맨드를 추가해서 쓰고 있습니다.
위 링크된 사이트에 보면 추가앱에 pckeyboard hack이 있는데
이 어플로 캡스락과 펑션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일본어 자판에는 캡스락이 밑쪽에 있거든요.
반짝 불빛이 들어오는 캡스락 라이트도 살릴 수 있습니다.
영어를 잘 못해서 매뉴얼이 없는 관계로
이래 저래 연구하다가 찾아낸 결정적 방법은
아래 재패니스 키보드를 유에스 키보드로 바꾸는 메뉴에 체크를 하면
된다는 것.
여러 키보드 키가 한방에 자주 쓰던 방식으로 정렬됩니다.
아래 사진들 보시면 일본 자판이 뭐가 다른지도
자연스럽게 아실 수 있을겁니다.
바뀌는 자판들입니다.
캡스락과 컨트롤을 바꿉니다.
원래 캡스락은 펑션으로 바뀌는데
불빛도 위의 캡스락 눌렀을 때 들어오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피씨 핵으로 하시면 됩니다.
이메일에 쓰는 골뱅이가 제자리로 돌아와서
정말 편리합니다.
자판 스티커는 에누리에서 가장 싸고
많이 팔리는 부일아트 걸로 주문했는데
약간 일본어가 삐져나가는 현상은 있지만 흉하지 않습니다.
미소 표시도 항상 헷갈렸었는데
해결됐고요.
문제는 1자 왼쪽의 물결 표시 자리가 오른쪽으로 이동된다는 것
이것과 한국돈 원 표시가 없다는 것
두가지가 해결 불가능하네요.
보시면 일본 자판에는 1자가 상당히 큽니다.
물결 표시가 오른쪽 끝으로 이동했습니다.
원 표시는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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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대부분 편하게 바뀌었네요.
도움 되셨기를 바라고 전문가가 아니라서 질문해도 잘 모릅니다.
이것 저것 눌러보시는 수고를 하시면 쉽게 바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