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말해서 D4의 성능을 살짝 업그레이드 시킨 것이 D4S다.
노이즈를 비교해보면 많이 좋아진 것 같은데
디테일을 좀 뭉갠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피부 톤에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쉽게 말해서 캐논 쪽으로 한발 더 다가간 것 같다.
캐논 쪽으로 다가갔다는 것은 니콘만의 장점, 풍경 등에서 손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캐논 색감이 꼭 좋은 것 만은 아니다.
http://nikonrumors.com/2014/02/25/first-nikon-d4s-vs-d4-high-iso-comparisons.aspx/
니콘 DSLR 'D4S'와 'D4' 의 스펙 비교
센서사이즈 같고 유효 화소수도 거의 같다.
36.0mm x 23.9mm, CMOS
36.0mm x 23.9mm, CMOS
1623만 화소 VS 1625만 화소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화상처리엔진,
EXPEED3에서 EXPEED4로 갔는데 이것이 얼마나 캐논틱하게 바뀌었는지
주목된다.
감도는 ISO 100~25600으로 D4의 ISO 100~12800에 비해 좋아졌다.
연사 기능에서 FX 포맷 시 11컷은 같지만 AF 추적과 AE 추종이 가능해졌다.
가장 많이 바뀐 것 중 하나가 동영상,
1920x1080에 60프레임이 가능해졌다.
D4는 30프레임 촬영만 가능했다.
바디 디자인이나 성능면에서 크게 바뀐 것은 없다고 볼 수 있다.
AF가 좋아졌다고 하고 배터리가 또 달라졌고 동영상 비압축 등 여러 변화가 있지만
실제 아마추어가 쓸 때는 D4에서 D4S로 갈아탈 이유가 별로 없을 것 같다.
현재 나온 가격은 미국 $ 6,496.95
일본 ¥ 583,200로 한국에서는 3월 6일 발매하며 700만원 근처를 예상한다.
760만원이라는 소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