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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리몽땅 렛잇고 let it go로 다음라운드 진출확정

GeoffKim 2014. 3. 16. 17:45
귀여운 세명의 여신 짜리몽땅이 엘사로 변신.
K팝스타 생방송 무대에서 겨울왕국의 주제곡,
전세계가 사랑한 노래 렛잇고를 선곡했다.

누군가 한명은 부를거라 생각했지만
워낙 어려운 노래라서 그동안 들을 수 없었는데
드디어 짜리몽땅이 도전했다.









유희열은 렛잇고가 최고난이도의 노래이고

그래서 중간 중간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하다고 했다. 

K팝스타에서 짜리몽땅만 할 수 있다고 극찬을 했으며

김연아 선수의 점프만큼 아름답다고 했다.


박진영은 "왜 내가 쓰러지지 않을까? 노래는 잘하는데..."라며

짜리몽땅 말투가 노래에서 안느껴진다고 심사했다.

노래 잘하는 사람은 많으니 짜리몽땅만의 느낌을 가지라고 당부했다.


양현석 심사위원은 렛잇고 음악을 딸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화장실에서도, 잠을 자면서도 듣는다고 했다.

그래서 기대를 많이 했으나 아쉬움이 남는 무대라고 평했다.


JYP는 짜리몽땅을 승자로 선택했고

안테나는 장한나양을

1:1 동점상황에서 YG는 짜리몽땅을 선택하여 생방송 다음 라운드에

직행하게 됐다.


짜리몽땅 세명은 팀명과 어울리지 않게 오늘 모두 아름다웠다.

여신이라 불러도 좋을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