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잃은 천사의 히로인, 김지현.
요즘은 이상민이 더 유명하지만 한 때 대한민국을 들었다놨다 했던
섹시 디바다.
옛날 모습 먼저 감상.
날개 잃은 천사는 그저 오래된 유행가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들으면 어떤 시절이 생각나는 대히트곡이다.
김지현은 특히 섹시한 이미지로 배우 데뷔를 했고
솔로로도 유명세를 떨쳤다.
그런데 최근 김지현의 미투데이에 올라온 사진들을 보면
많이 달라진 모습이군요.
양악수술 이후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지현은 이전 인터뷰에서 "그 동안 강하고 섹시한 외모 때문에 늘 노출이 있거나 짙은 메이크업만 해왔었다"며
"양악수술 후 청순한 콘셉트로 외모가 변했다"며 심경을 고백했었습니다.
최근 늙은여우의 언니들로 김지현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프로젝트 3인조 그룹 언니들(김지현, 니키타, 나미)로 다시 가수 컴백한건데요.
3단 변신이라고 불러도 좋을만큼
또다시 얼굴이 바뀐 앨범 표지모델이 화제입니다.
언니들의 데뷔곡인 '늙은 여우'는 중독성 강한 반복 멜로디 곡으로
연상연하 커플에 관한 이야기로 인기몰이 중입니다.
김지현씨의 새로운 도전이 걸그룹 홍수 속에서 살아남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사진출처 : 과거방송캡쳐, 온라인커뮤니티, 앨범자켓사진, 김지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