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양때목장을 다녀오다가 집에 돌아가는길 횡성에 잠시 빠져서 온천을 즐기고
횡성 한우마을에 가서 한우를 먹었던 곳 입니다..
소고기 집이 10개 정도 나눠져 있고 그 집중에 한곳인데 ...
솔직히 어디서 드셔도 다 비슷비슷 할거같은 기분입니다..^^
그리고 여기 사진은 없지만 소꼬리를 사골을 먹으려 약 5만원씩 주고 구매를했는데...
국물이 정말 뽀얏게 우러져서 정말 진국중에 진국이였습니다.
이렇게 입구에서 정육점 스타일로 셀프로 고기를 주문해서 먹을수 있습니다.
사진이 흐릿하지만 A++ 급이였던걸로 기억하네요..
고기를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 기본적인 상차림에 고기를 구어먹을수 있습니다.
저 마블링 보세요...ㄷㄷㄷㄷ
다시 봐도..ㄷㄷㄷㄷㄷ
깔금한 상 차림의 한 상이 있습니다.
횡성온천에서 빰을 흘릿 뒤라 그런지 횡성 한우라 그런지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숯도 참숯으로 구어주니 금상첨화입니다..
성형탄은 아니라 너무 좋았습니다.
친절한 아주머니깨서 이뿌게 잘라주시고..
맛이란 어덯게 형용할수 없지만 딱 먹으면 사르르 녹는 느낌의 육질!
전혀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고기의 비릿한 냄새도 없어 정말 좋습니다.
이렇게 배터지게 먹은 소고기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두배고...
소고기 여행으로 횡성은 어떠신가요..?
그리고 피로회복으로 온천도 추천할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