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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트니코바 화보촬영 선수권불참에 김연아의 시선

GeoffKim 2014. 3. 19. 00:21

소치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싱글 금메달리스트 소트니코바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리는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세계선수권에 불참하는 것에 실력이 드러날까봐 그렇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트니코바는 18일 러시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내린 결정이 아니다. 엘레나 부야노바 코치가 대회에 나가지 말라고 했다"며 

"소치 올림픽 이후에도 세계선수권 준비에 대해 말했고 훈련에 매진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소트니코바의 뜻이 아니라 러시아 연맹측이 실력 논란을 피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계속되고 있다.


그 와중에 소트니코바는 화보 촬영을 했다는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화보에는

소트니코바의 피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있어서 화보 촬영작가도 안티가 아니냐는 

네티즌의 의견이 많다.






그 모습을 본 사실상 금메달 리스트 

김연아의 표정은








하지만

이 표정은 


소트니코바 선수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먹음직스러운 

빵을 쳐다보는 것으로 결국 밝혀졌다.







김연아 선수를 응원합니다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