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친환경 특집호로 발행되는 4월호 첫 국내 커버 모델로 이효리를 선정,
이효리의 섹시한 자태와 제주도 신혼집이 공개됐다.
(사진 = 얼루어 코리아)
제주도의 이른 봄 배경과 이효리의 여전히 아름다운 섹시몸매가 잘 어울려
수작으로 꼽을 수 있는 화보다.
또한 유기견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이효리가 반려견 순심이를 비롯한
세 마리의 개와 함께 있는 사진은 그 의미에서부터 아름답다.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제주도 신혼집은 태양열 전열판과 목재, 돌을 사용한
친환경적 에코하우스라고 한다.
이효리는 얼루어와의 인터뷰에서 “혼자서는 제주에 내려오지 못했을 것”이라며
“오빠(이상순)도 제주로 내려오고 싶어 했다.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다기보다는 빨리 제주로 내려오고 싶어서 결혼을 빨리 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몸매와 아름다운 생각의 이효리가 여전히 사랑스럽다.
“많은 걸 경험해봤지만, 진짜 행복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유가 있을 때인 것 같다”며
“제주에 내려온 후에는 ‘해 시계’처럼 날이 밝으면 일어나고, 해가 지면 잠든다”고 말했다.
아!!! 얼마나 멋진 말인가?
얼루어4월호는 오늘 19일 발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