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굿닥터'와 '신의 퀴즈'를 집필한 스타작가 박재범이 올 하반기
새로운 드라마로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 OCN
굿닥터와 신의 퀴즈는 모두 메디컬 관련 드라마인데
이 분야에서 독특한 소재와 발상으로 탄탄하게 자리매김한 작가가
뱀파이어 소재를 택했다고 하니 또 한번 큰 흥행돌풍을 예상해본다.
아직 세부사항은 공개할 수 없다고 드라마 제작사 IOK미디어는 밝혔는데
IOK미디어는 고현정, 조인성 소속 기획사로서 지난 해 '여왕의 교실'을 제작했고
현재는 '앙큼한 돌싱녀'를 공동제작하고 있다.
독특한 작가와 독특한 제작사의 만남이 사뭇 기대된다.
박재범 작가는 KBS 드라마시티로 데뷔했으며 OCN의 신의퀴즈 시즌 1부터
오는 5월 방송예정인 신의퀴즈4까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