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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용 액션 RPG게임 불꽃닌자 네티즌의 호불호

GeoffKim 2014. 4. 10. 13:39
2013년 닌자래쓰라는 이름이 유료 앱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
다시 돌아왔다.
더욱 강력해졌다고 개발사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밝혔다.

자사의 스마트폰 게임 플랫폼인 ‘TOAST’에서 서비스 예정이며, 인디게임 개발사 ㈜슬러시(대표 이진호)가 개발 중인 스마트폰 액션 RPG <불꽃닌자>의 프로모션 영상을 8일 유튜브(www.youtube.com)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




불꽃닌자는 최근의 모바일 RPG와는 다른, 콘솔이나 PC게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조작의 재미를 모바일에서도 똑같이 경험하게끔 최적화 시켰으며, 다이나믹한 콤보액션과 시원한 타격감이 특징이라고 한다

영상에서는 다양한 캐릭터의 화려한 필살기는 물론 모험모드와 대전모드, 스페셜 던전 등 <불꽃닌자>에서 플레이 가능한 이색 콘텐츠를 압축해 티징 형태로 선보여 모바일 액션 RPG의 끝판왕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NHN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모바일 시장에서도 우후죽순처럼 정통 RPG 장르의 게임들이 넘쳐나고 있지만, 액션 RPG를 선호하는 유저층 역시 반드시 존재하는 법”이라며 “작은 스마트폰 화면에서도 <불꽃닌자>만의 ‘손맛’을 최대한 살렸으니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밝혔다.






불꽃닌자는 4월 중 정식출시될 예정이며 
이에 네티즌의 의견은 두가지로 나뉜다.

왜 한국 게임에서 계속 닌자를 쓰냐는 악플이 계속 달리고 있다.
자객이나 검객 등 한국의 이름을 쓰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의견과
또 다른 의견은 불꽃 닌자를 기대하는 사람들의 의견으로 
해외 수출을 위해서는 인기있는 닌자가 자객보다는 경쟁력 있겠다는 긍정적인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