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GT 사고 사진.
안전운전을 부르는 사진입니다.
가로수에 골프GT의 자동차 문이 휴지처럼 말려 붙어 있습니다.
독일 Wolfsburg (볼프스부륵, VW본사/공장이 있는 도시)에서
19세 청년이 3명의 친구들과 갓 출고된 Golf GT (170마력)을 함께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과속으로 차의 컨트롤을 상실, 중앙분리대와 충돌 후
가로수에 들이받으면서 한명은 사고지역에서 사망,
나머지는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역시 사망했다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공장에서 직접 새차를 인수하여 집으로 돌아가다가
한 뒤 고향집으로 돌아가면서 사고가 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