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에 타고 있던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신모군의
문자메시지가 공개되어 감동을 주고 있다.
오전 9시27분...
여객선이 침몰하는 급박한 상황에서 어머니에게 카톡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신군은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다른 학생들도 빨리 구조되어 가족의 품으로 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에 타고 있던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신모군의
문자메시지가 공개되어 감동을 주고 있다.
오전 9시27분...
여객선이 침몰하는 급박한 상황에서 어머니에게 카톡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신군은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다른 학생들도 빨리 구조되어 가족의 품으로 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