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 항공에서 연말부터 판매되는 이른바 레지던스석.
이것은 비즈니스의 위인 퍼스트 클래스보다 더 위인 클래스입니다.
특히 이 항공기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편한 비행기 A380에 있는
레지던스 석인데요.
편도 수천만원짜리 티켓으로 타게되는 레지던스 석의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복도가 있고요.
샤워시설도 돼 있다고 합니다.
로비를 보면...
침실과 거실...
대단합니다.
제가 직접 타본 A380의 비즈니스석을 한번 봅시다.
여러 비즈니스석을 타봤지만
역시 A380의 좌석은 참 편합니다.
일자로 펴지는 좌석.
특히 의자 옆에 공간이 넓어서 가방이나 소지품 넣기 좋네요.
요즘 항공기의 필수, usb충전기는 두개 씩이나...
식판이 특이하네요.
마사지 기능이 있지만 별로 효과 없음 ㅜㅜ
노트북 연결해봤는데 충전 아주 잘되네요.
안전벨트는 기존의 허리에만 감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 안전벨트처럼 위에서 어깨로 감는 스타일.
기내식의 경우는 사진이 너무 많아서
다음 편으로 넘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