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OM-D E-M1과 SLR MAGIC 12mm t1.6
생소할 수도 있으나 SLR MAGIC이라는 렌즈는
꽤 여러 렌즈를 만들었다.
원래 저가형 토이 렌즈라고 알고 있었으나
최근 동영상용 하이퍼프라임 시네렌즈가 많이 개발되고 있다.
물론 영화용 시네렌즈에 비하면 상당히 싸다고 할 수 있을까?
아무튼 SLRMAGIC 12mm CINE 렌즈는 동영상 용으로 조리개 별로 끊어지는 단이 없다.
스무드하게 포커스 잡듯 조정이 되고
MF렌즈에 매우 밝은 T1.6 값을 갖는다.
올림푸스에는 5축 손떨방을 매뉴얼로 설정하는 기능이 있다.
초점거리는 12미리로 등록.
Model | SLR Magic 12mm T1.6 Hyperprime Lens with Gearing |
Focus type | Manual |
Focal length | 12mm (24mm MFT) |
Maximum aperture | T1.6 |
Min aperture | T22 |
Angle of view | N/A |
Min focusing distance | 0.15m |
No. of diaphragm blades | 12 |
Lens construction | 12 elements in 10 groups |
Dimensions | 81mm x 79mm |
Weight | 330g |
Available mounts | Micro Four Thirds (MFT) |
Lens Hood | Optional |
Filter Size | 58mm, for Variable ND, step-up ring is required due to vignetting |
최단거리도 짧고 조리개도 밝고
환산하면 24미리의 아주 좋은 화각인데
필터를 58미리를 끼우면 비네팅이 생긴다.
그래서 58-77 업링을 통해 필터를 끼워야 한다.
주변부 광량 저하가 은근히 매력일 수 있고
또한 역광 등의 상황에서 빛이 그대로 나타나는 할레이션 및
플레어, 고스트 등이 나타나는데
오히려 이것이 영상에 매력을 주기도 한다.
무서워하지 말고 역광을 즐기는 것이 이 렌즈의 가장 큰 장점이며
또 단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