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5일 구원파의 기자회견에서
구원파 관계자는 검찰의 로비 수사를 언급하는 과정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이름을 언급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오세훈 전 서울시장, 가수 겸 작곡가 박진영씨 등 참석자들에게 준 선물은
아해 사진 달력, 시집, 녹차, 초콜릿 등이다.”
이에 이명박 전대통령 최측근 인사는
“이 대통령과 구원파는 아무런 인연도 관계도 없다.
소망교회 장로가 왜 이단의 로비를 받겠는가”라고 말했다고 한다.
구원파 한 관계자는
“5월28일 TV조선 로비에서 구원파 대변인을 만난 이동관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이명박 이름을 다시 거론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6월 3일 시사인 주진우 기자의 기사에서 보면
구원파가 운영하는 식당에 이명박 전 대통령이 갔었다는 증거가 나왔다.
사진= 시사인 주진우 기자
아직 2000년대인줄 알고 200이라고 썼다가 2014로 고쳐 적었는데
두달 전 쯤 다녀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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