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오는 10월 결혼을 올릴 것으로 보도됐다.
최근 상견례를 마쳤다는 소식이 들어와 있는데
중국 CCTV에서 방영된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지난해 12월 채림이 중국 SNS인 웨이보에 올린 가오쯔치와 찍은 사진에는
“오랜만이에요, 가오쯔치와 함께”라는 글이 올라왔고
3월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3월에 베이징 국제공항에서 찍힌 사진.
사진 출처 : http://ido.3mt.com.cn/
그리고 지난 4월 한국 압구정동 갤러리아 앞에서도... ^^
두 사람의 주 활동무대인 중국의 연예계 한 소식통에 의하면
결혼 날짜를 10월 14일로 보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이번에는 행복한 결혼생활이 되기를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