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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VS이영표 하이파이브로 동지 인증 샷

cultpd 2014. 6. 18. 13:28

KBS는 월드컵 러시아전 중계방송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현재 지상파 3사가 선수출신 해설자들을 내세우며 경쟁이 치열한데

KBS는 수도권 지역 실시간 평균시청률 17.9%를 기록하며 MBC(13.9%), SBS(10.2%)를 따돌렸다.



차두리는 이영표와 지난 월드컵에서 좌우 수비수였는데

재미있는 것은 이번 중계방송에서도 좌우로 앉아서 해설을 했다고 한다.

비록 시청률 경쟁으로 너무 심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지만

실제로 이영표와 차두리는 아직도 다정한 동지임을 

차두리의 트윗을 통해 알 수 있다.

훈훈한 인증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