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GH4, 14-140 신형 테스트샷.
구형보다 작아지고 최소거리 짧아지고 구경도 작아지고
조리개 밝기도 밝아졌다.
하지만 아직도 어두운건 마찬가지.
포커싱은 빠르고 손떨림 보정은 강력하다.
결과물에 있어서 대단한 만족감은 없지만
그래도 불만족스러운 부분을 넓은 화각으로 보상한다.
14-140mm는 35미리 환산화각 28-280이므로
어떤 화각이든 촬영할 수 있고 최단거리도 30cm라서 간이 마크로도 가능하다.
이런 훌륭한 스펙에 밝기까지 밝다면 엄청 커지고 비싸지겠지...
그러니 화각의 장점을 최대한 이용하여 다양한 사진을 찍으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