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호텔킹` 26회.
아모네(이다해)와 차재완(이동욱)이 사랑을 확인하는
베드씬을 선보였다.
"우리도 남들처럼 평범하게 아무 일 없는 사람처럼 그래보자"
이다해는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받을 사랑이 정해져있다.
여러 사람한테 못 받은 사랑은 한 사람한테 받고,
어릴 때 못 받은 사랑은 나이가 들어서 받을 수 있다"
"엄마로 누이로 애인으로 끝까지 옆에 같이 있겠다"
심금을 울리는 대사 후에 두 사람은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수위 높은 베드신을 선보였다.
6일 방송된 호텔킹의 이동욱과 이다해의 노출과 베드신은
시청률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26회는
11.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인 25회 방송분이 11.3%의 시청률을 기록한 수치보다 0.3%p 하락했다.
호텔킹의 베드신은 시청률에 큰 도움이 된 것 같지는 얺다.
하지만 호텔킹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키면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호텔킹은 총 몇부작인가?
총 32부작!
이제 6회 남았다.
사진= mbc 호텔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