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의 매력은 점점 올라가고
시청자의 중독은 점점 깊어진다.
헨리가 하는 말은 웃기려고 하는 말이라기보다는
너무 솔직하고 가감이 없어서 통쾌하다.
특히 써니가 출연한 별바라기에서 강호동이
'군대에서 소녀시대 위상'을 질문하자
AOA가 갑이라는 말과 써니의 장점은 이수만 사장님 조카라는 말에
완전히 뿜었다.
헨리의 매력은 이 뿐만 아니다.
진짜사나이에서 특공무술 훈련 중 조교를 웃게 만들었다.
유수 교관, 올빼미하면서 최초로 독수리 앞에서 웃음을 보였는데
그 주인공 역시 헨리다.
어이없다는 말과 함께 웃음을 참지 못하는 교관은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전해줬다.
사진= MBC 별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