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받아서 화제를 불러일으킬만 하다.
국민이 누구냐하면... 우리다!
그러니까 우리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메시지를 보낸 것이고
그 메시지가 잘 접수되어 이 후 국정 방향은 국민의 메시지대로 행해질 전망이다.
그렇다면
국민의 메시지는 무엇일까?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영상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께서 정부와 정치권에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셨다”고 말했다.
그 메시지는 뭐냐하면
5일 새누리당의 완승으로 끝난 7·30 재보궐 선거 결과와 관련하여
"정부와 국민을 대신하는 정치권은
무엇보다 국민의 고통을 해결하는
진정한 국민의 대변자가 돼 달라는 것이 민의였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