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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남친 김원중 마사지 업소 무단이탈 교통사고까지

GeoffKim 2014. 8. 6. 18:16

김연아 남자친구로 디스패치에서 공개됐던 국군체육부대 소속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 병장이 국가대표 파견훈련중 국군 체육부대 합숙소를 무단 이탈하고 

마사지 업체 갔다가 돌아오는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한다.





김연아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김원중 병장 등은 

부대에서 가까운 마사지 업소에서 마사지를 받고 복귀하다 음주 운전차량과 충돌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국방부는 "사고 당시 이 병장이 운전을 했고 김 병장은 조수석에 타고 있었다"며 

"현역 병사가 근무지를 이탈해 운전을 하거나 마사지 업소를 출입하는 것 모두 부대 국군체육부대 규칙 위반"이라고 설명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병사들과 체육부대의 민간인 코치는 처벌이 걱정돼 이같은 사실을 한달 넘게 숨겨왔고

국방부는 최근 익명의 제보를 받고 이같은 사실을 조사해 해당 병사들과 관리에 소홀했던 코치, 부대 간부 등 총 5명을 징계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김 병장에 대해 선수 자격을 박탈하고 남은 복무 기간을 일반 보직병으로 변경해 복무토록 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