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시 표지에 나온 소녀시대 윤아의 사진이 이상하다는 글이 올라오고
곧 조작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이것은 누군가 머리를 돌려놓은 것이라는 의견.
그러니까 옛날 영화, <죽어야 사는 여자> 콘셉트라는 것이지.
기억나십니까?
메릴 스트립의 죽어야 사는 여자 ㅎㅎㅎㅎ
역시 이 영화의 백미는 배에 구멍이 뚫리는 ^^
당시에는 참 쇼킹했는데요.
패션매거진 CECI 쎄시를 찾아갑니다.
아!!! 우월한 기럭지의 윤아가 보입니다.
정말 예쁘게 나왔군요.
화이트 원피스에 옐로우와 그린이 살작 가미된 화이트 월은
정말 잘 어울립니다.
게다가 빛에 의한 창살의 그림자.
음... 잘 찍었군요.
그리고 우리는 머리 돌아간 윤아를 발견합니다.
이것은 조작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었습니다 ㅎㅎㅎ
머리가 돌아간 것이 아니라
옷의 콘셉트가 원래 저렇군요.
윤아의 목은 정상임을 알려드립니다!!!
사진 출처 : 패션매거진 쎄시 2014년 3월호.
영화 죽어야 사는 여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