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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탈루보다 더 충격적인 사실과 사진한장

GeoffKim 2014. 8. 19. 17:35

톱스타 여배우 송혜교 씨(32)가 소득을 적게 신고해 3년간 세금 25억 원을 덜 냈다가

세무조사를 받고 뒤늦게 납부한 뉴스가 있었는데

이보다 더 충격적인 사실이 있다.


국세청이 올해초 비위사실을 수차례 제보한 것을 묵살했다는 내용이 나왔다.

제보 내용은 "전직 국세청장과 관계를 과시하는 회계사가 

톱스타 S양의 세금탈루 사건을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무마했다"는 내용이다.



이는 정부 당국의 '국민신문고'를 통해 정식으로 접수된 민원신청들이지만, 

국세청은 확인조사에도 나서지 않으면서 사실상 제보를 묵살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상반기에만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에 

3~4건의 관련 민원제보가 접수돼 국세청에 전달됐다. 

이 제보글에는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의원이 18일 청문회때 질의한 것처럼 

'K 회계사의 비위, 그리고 이 회계사와 국세청 직원과의 관계에 대한 의혹'들이 담겨 있다.


이 가운데는 "한상률 전 국세청장과 관계를 과시하는 회계사가 감사원 지적사항 

또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무마했다"는 내용도 들어 있다고 밝혔다. 


감사원 지적사항이란 바로 톱스타 송혜교 씨의 세금탈루 사건이다.

또 민원 제보 글에는 "퇴임한 세무서장을 관리하고 식사비 대납이 있었다"는 

국세청으로서는 상당히 민감한 내용도 포함돼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감사원과 서울지방국세청의 자료에 의해

송혜교 1인 기업이 벌어들인 수입이 의도와 상관없이 공개됐다.

송 씨는 2009년에서 2011년까지 3년간 137억 원의 수입을 거뒀다.

그러니까 연봉으로 치면 40억원 정도의 연봉이고 

월급으로 치면 3억원대의 월급이다.



한편 배우 송혜교(32)는 '톱스타 S양 세금 탈루 의혹' 보도에 대해 

19일 수십억 원대의 종합소득세 신고를 누락한 것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고의에 의한 누락이 아니지만 주의를 기울이지 못해 죄송하다는 입장이다.


근데 송혜교가 지시한 것일까? 아니면 회사에서 알아서 한 것일까?

라네즈 광고 사진 중에 이런게 있네요 ㅋㅋㅋㅋ



사진출처 : 라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