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꾸민지 3달 정도 됐는데
리플이 없는겁니다...
블로그가 사회와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의 통로인데
리플 없는 블로그는 죽은 블로그나 마찬가지죠...
근데 아무 리플도 안달리는겁니다.
노이즈 마케팅을 써볼까?
심지어는 노이즈가 일어날만한 글에도 리플이 안달리는겁니다.
도대체 리플 많은 블로그의 비결은 뭐야?
그리고 이제 알았습니다.
내가 다른 블로그에 가서 리플을 단적이 없다는 사실을...
다른 사람의 소중한 글에 짧은 고마움의 리플조차 달지 않았으니
그것을 내가 고스란히 받고 있는 겁니다.
그러던 중에 T친구님이 리플을 달아주셨습니다.
그 사이트에 방문해서 고마움의 리플을 달았습니다.
그 사이트에서 알게된 다른 블로그에도 리플을 달았습니다.
앗, 그런데 리플이 달리기 시작합니다.
미약하지만 그래도 리플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리플 단 분의 블로그에 가서 또 리플을 달았습니다.
물론 블로그 인기를 높이려고 쓸데없는 리플을 다는건 찬성하지 않지만
이것이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내가 뭘하고 있는지 사람들이 알게 뭐겠습니까?
내가 먼저 소통하면 그 창구가 열린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요즘에는 믹스업을 많이 이용합니다.
다음뷰에 비해서 많은 사람들과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역시 세상에 기다려서 되는 일은 없나봅니다.
많이 찾아다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