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딘딘이 MC 규현의 자리를 탐내 화제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철없는 남자' 특집 녹화에 참여한 래퍼 딘딘은
규현의 MC 자리를 향해 "웬만한 경매보다 저 자리가 더 비싸다"고 말했는데
"세트를 바꿔주고 2년 동안 그 자리를 임대하고 싶다"고 덧붙이며
평소 이미지대로 '엄마 카드 쓰는 철부지' 캐릭터를 선보여 폭소를 이끌어냈다.
딘딘은 "규현의 입대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며
"(규현에 대해) 알고 있는 소문이 많다. 군대 갈 때 그 자리를 주면 아무 말 안 하고 있겠다"고
협박성 멘트를 날려 MC들을 즐겁게 했다.
래퍼로서 딘딘은 누구인가?
쇼미더머니2를 보면
딘딘의 매력을 볼 수 있다.
[쇼미더머니2_8회] 딘딘(DINDIN) - Last King's No Mercy @ 4차 공연
쇼미더머니 2가 끝나고 비틀즈코드2에 출연하여
탁재훈과 랩배틀 했던 모습.
가서 닭이나 팔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