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주목하는 오랜만에 두각을 나타낸 한국 카메라.
삼성의 NX1.
그 스펙에서 막강함을 자랑하여 전문가들도 오랜만에 삼성을 바라보게 되었다.
도대체 어느 정도길래...
일단 그 겉모습에서 NX1은 타 브랜드의 앤틱하고 미니멀한 전략과 반대로
전통 카메라 느낌으로 세팅했다.
다른 카메라들이 스타일리시하게 변화하는 추세에
이렇게 외치는 것 같다.
"나 카메라야!!!"
First images of the new fantastic Samsugn NX1!
These are the first images of the new Samsung NX1!
하지만 결코 둔해보이지 않고 날렵함을 가지고 있으면서 플래그십 모델답게
많은 버튼을 외부로 뺐다.
일단 크롭바디 APS-C 센서이고 2천8백만이라는 고화소다.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 UHD 4K 3840×2160 at 30p/24p 기능이다.
삼성의 4K가 쓸만하다면 이 카메라는 꽤나 잘 팔릴 수도 있다.
방진 방적기능과 와이파이 내장, 어두운 곳에서도 흔들림 없는 사진을 얻을 수 있는 고감도 기능이 좋다고
얘기하고 있고 EVF 뷰파인더도 크롭센서 중 최강이라고 자랑하고 있다.
일단 겉모습은 예상했던 모습인데 전통적인 카메라 모습으로 세팅한 것이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을지
아니면 촌스럽다고 외면받을지 아직 모르겠지만 내가 보기엔 디자인이 나쁘지 않다.
16-50 F2.0-F2.8 lens와의 조합도 꽤나 멋지다.
판매는 10월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 28 MP APS-C CMOS Sensor (ISOCELL tech) - DRIMe Image Signal Processor - ISO 100-51200 - 15 fps with tracking. - UHD 4K 3840×2160 at 30p/24p - Full HD up to 60p - 3″ Tiltable AMOLED Touch Display - Water and dust proof - Wi-Fi and NFC Connectivity - Magnesium Alloy, Weather-Sealed Body - Vertical grip available. - Will announce revolutionary PD system. - Slightly bigger body than NX30. - Body design matches with 16-50 F2.0-F2.8 lens. - Best high ISO performance and EVF among crop sensor bodies. - Available on the market in October (TBD) - Not retro design but similar with Mamiya?
Images from Nikisita via Photorum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