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파나소닉의 귀염둥이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우선 컴팩트 카메라로 대단한 성능과 스펙을 자랑하는
LX100.
애초에 GM5가 4K가 되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아니었고
LX100이 오히려 4K를 달고 나왔다.
발열때문에 4K 촬영은 연속촬영시간이 15분 정도로 제한된다.
이건 급할 때 쓰거나 아이들 학예회 찍기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
15분 후에 바로 또 15분을 찍으면 좋겠지만 이게 계속 유지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때문.
게다가 외관도 GM5보다 LX100이 더 좋고 뷰파인더도 더 좋다.
다만 액정이 틸트가 안되고 터치 기능이 빠진걸로 현재 논란이다.
이것만 빼면 동영상 되는 컴팩트 카메라의 최고봉이자 아무도 따라올 수 없는 스펙이다.
소니 RX100III는 가볍게 따돌릴 스펙이다.
애초에 파나소닉 초기 모델 LC1 형태일 것으로 추측했으나 생각보다 현대적이라
아쉽다....
좀 더 고전적으로 갔으면 멋있었을텐데!!!
GH4와 같은 DFD 기술을 이용한 AF가 적용되어 있는데
이 또한 GM5에서는 빠진 기능이다.
대부분 LX100에 더 좋은 스펙을 많이 신경썼다.
아직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지만 이 정도의 스펙이다.
- 4/3” 1,600만 화소 센서 (실제 사용 영역은 1,280만 화소)
- 화각 유지 다중 종횡비 (렌즈 경통에서 종횡비 변경)
- 24-75mm F1.7-2.8 Leica DC Vario-Summilux 렌즈
- 파워 O.I.S
- 최대 광각에서의 3cm 접사
- ISO 200-25,600 (확장 ISO 100, 125, 160 이용 가능)
- 전자식 셔터에 의한 1/16,000 초의 셔터 속도
- DFD 기술을 이용한 라이트 스피드 AF
- 최대 연사 11fps, AF 추적 시 5.5fps
- 라이브 뷰 파인더는 276만4천 화소이며 배율은 1.39 배(35mm 카메라 기준 0.7 배)
- 접안 센서
- LCD는 3.0 인치 형 92만1천 화소, 고정식
- 셔터 속도 다이얼, 조리개 링, 노출 보정 다이얼, 컨트롤 링
- 종횡비 스위치, 포커스 스위치
- 4K 동영상, 30p(25p)/24p (MP4)
- 풀 HD 동영상, 60p(50p), 전송률 28Mbps (MP4, AVCHD)
- Low Light AF (최대 -4EV까지 검출)
- 포커스 피킹
- Wi-Fi 및 NFC 내장
- 카메라 내 RAW 현상, 명부/암부 제어, 수준기 등
- 배터리 수명: 300 장(LCD 사용 시) / 270 장(LVF 사용 시)
- 크기: 114.8 x 66.2 x 61.1mm
- 무게: 391g
LX100으로 찍은 4K 동영상.
그리고 GM5다.
GM1에 뷰파인더가 달렸다.
정말 놀라운건 35-100 렌즈다.
정말 작고 앙증맞다.
이것이 환산 70-200 망원 줌렌즈라니... 믿겨지지 않는다.
GM5가 GM1보다 좋아진 것은 핫슈가 달렸다는 것.
동영상도 60P, 50P 까지 가능하고 확장 최소감도가 ISO100,
뷰파인더가 달렸다는 것, 연사가 조금 빨라졌고...
외장 플래시도 제공.
이 정도 되겠다.
근데 가격은 GM1 출시가 정도로 알려졌기에 꽤나 메리트있기는 하다.
1,600만 화소 디지털 라이브 MOS
240fps AF 드라이브
116만6천 화소 LVF
3” 92만1천 화소 터치 모니터
5.8fps 연사
60p/50p 풀 HD 동영상
스냅 동영상
마그네슘 바디
Wi-Fi 및 QR 코드를 이용한 간단 연결
Wi-Fi를 통한 지오태깅
수준기
포커스 피킹
22 가지 필터에 의한 크리에이티브 컨트롤
크리에이티브 파노라마
핫슈
외장 플래시 기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