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론가 허지웅이 가수 방미에게 독설을 남겼었다.
“부조리를 바로 잡겠다는 자에게 ‘정확하게 하라’도 아니고
그냥 ‘나대지 말라’ 훈수를 두는 사람들은 대개
바로 그 드센 사람들이 꼴사납게 자기 면 깎아가며 지켜준 권리를 당연하다는듯 받아챙기면서,
정작 그들을 꾸짖어 자신의 선비됨을 강조하기 마련이다”라는 트윗인데
이 글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지지를 받았다.
그리고 허지웅은 방미와 함께 검색어 순위에 올라 검색창 밑에서 볼 수 있었다.
허지웅 방미라고...
그리고 신해철이 트윗을 남겼다.
문득 검색칸에 허지웅 방미라고 보임.
순간 아 지웅이가 미국을 갔구나라고 생각함.
이 새퀴가 이제 거물이라서 미국을 가도 무슨 장관처럼
"허지웅 방미~ 교포 사회 술렁" 이러나보다.
... 아니라고 함. 믹싱이나 끝내자.
명불허전 신해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