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OSX 요세미티 출시와 iOS8 발표 등으로
신제품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 수 있다.
우선 가장 빠른 소식은 5K 해상도를 지원하는 27인치 아이맥이
10월 개최 예정인 미디어 이벤트에서 발표될 것이라는 소문.
애플인사이더, 맥루머 등 애플 전문 매체들이
‘잭 마치(Jack March)’의 리포트를 인용해
애플이 21.5인치 올인원 데스크톱 제품 대신
5K 해상도를 지원하는 27인치 아이맥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현재 27인치 아이맥은 레티나 디스플레이 2560x1440 해상도인데
5K란 것은 4K보다도 더 큰 5120x2880이란 뜻이다.
또 새로운 27인치 아이맥은 인텔의 4GHz급 i7-4790 프로세서와
AMD의 그래픽 칩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예상으로는 10월중 개최되는 미디어 행사에서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데
터치ID를 지원하는 신형 아이패드도 발표될지 모른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또한 애플tv 역시 소문만 무성하고 애플TV 3세대로 계속 이어오고 있는데
이 또한 전망은 iOS8 이후로 예상되어 곧 발표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사진= 애플홈페이지 아이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