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6의 생방송 무대.
처음이라 그런지 음향 상태도 좋지 않고
떨었던 사람들도 있고 또 간 크게 반전을 이룬 스타들도 있었다.
그 중 가장 충격적이었던 두 장면.
백지영을 놀라게 하고 물개 박수치게 만든 두 남자가 있었으니
그 두 남자는!!!!
먼저 곽진언.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곽진언이 변신했다.
낮은 톤의 싱어송라이터.
그 스펙만큼이나 80년대 운동권 가요를 부르는 복학생 같은 모습이었는데
생방송 무대에 싹 변해서 등장했다.
또 한남자.
김필.
김필은 최고의 점수로 이미 우승 후보다.
곽진언과 함께 마지막까지 가지 않을까하는 예상을 해보는데
김필 역시 완전히 달라진 모습.
당장 빅뱅 멤버에 들어가도 손색이 없을 듯한
외모.
YG 느낌 물씬.
그런데 워킹하는 모습에서
김필은 당당했으나
곽진언은 아직도 쑥스러운 듯 어색하게 걸었다.
김필과 비교해보라 ㅋㅋㅋㅋ
빵 터진 백지영.
너무 좋아하며 물개박수를 날렸다.
또 놀란 장면 하나는
강력한 우승후보 임도혁이 바라보는 장면.
바로 김필의 몸매다.
어마어마한 복근을 ㅋㅋㅋ
하지만 살이 너무 희다.
김필의 복근을 발견한 임도혁의 표정.
사진= MNET 슈퍼스타K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