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Olympus, Samsung announcement coming first two months of 2015!
미러리스루머즈에 나온 멋진 그림이다.
포토키나가 모두 끝났고 당초 화려한 루머들의 결과물은 때로 초라했고
또 때로는 놀라웠다.
개인적으로는 많이 아쉬웠던 포토키나였는데 특히 올림푸스, 파나소닉의 4K와 RAW4K가 수포로 돌아갔다.
하지만 다음 뉴스에 대해 미러리스 루머즈는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어떤 뉴스냐하면 소니,올림푸스, 삼성카메라에 대한 뉴스가 내년 1-2월쯤 나올 것이라는 예상인데
새로운 미러리스 바디를 발표할것이라는 확신을 표했다.
삼성은 잘 모르겠지만 소니, 올림푸스는 개인적으로 확실하다는 느낌이 온다.
2015년 2월에 CP+쇼가 열리는데 거기에 전시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인데
2월에 전시되려면 이제 곧 루머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포토키나는 끝났지만 재미는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내 생각으로는 소니 RX1, RX1R의 후속작이 드디어 나올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것이 RX2와 RX2R일지 아니면 RX1S일지는 모르겠지만
렌즈붙박이 RX시리즈는 충분히 효자 노릇을 했고
충분히 뛰어난 결과물을 보여줬었기에 기대가 된다.
또한 4K 지원의 E-M1 후속도 큰 변화에 한 몫 단단히 할 것이다.
왜냐하면 바디 손떨림보정과 렌즈 손떨림이 없는 올림푸스때문에 파나소닉에서 동영상을 쓰는 사람들이 이동할 수 없는
안타까움이 늘 존재했기때문이다.
만일 4K가 된다면 동영상 성능에서 풀HD도 진일보 할 것이며
시간 제한 동영상 녹화 부분도 해결되리라 보기 때문에
소니 동영상 정도가 구현될텐데 그렇다면 파나소닉에서 소니로 가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파나소닉에서 올림푸스로 마운트 이동할 사람들은 꽤나 있을 것으로 보여 관심인 것이다.
하지만 파나소닉도 가만 있을 수는 없기에 현재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차기 미러리스를 준비중인데
이것 역시 2월에 열리는 CP+쇼에서 전시될지는 모르지만 후지,캐논,니콘,파나소닉도 뭔가 나올 수도 있다.
소니의 RX시리즈가 아니라면 중형 카메라가 발표될수도 있는데 시기가 너무 빠른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하는데
소니와 캐논의 중형급 카메라도 곧 발표될 예상이라 기대가 된다.
아무튼 현재까지는 소니, 올림푸스, 삼성의 새로운 미러리스 소식만 소문으로 전해져오고 있다.
http://www.mirrorlessrumors.com/sony-olympus-samsung-announcement-coming-first-two-months-of-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