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뉴스 리뷰

라이트코리아 비방한 네티즌 12명이 고소당했다!

cultpd 2010. 8. 26. 14:16

네티즌 12명 피고소


자유수호 시민단체라고 주장하는 라이트코리가

사이버 정화운동의 일환으로

네티즌 12명을 고소할 방침이다.



26일 오후 3시에 고소장을 제출한다고 했으니 잠시 후면 12명이 고소 당한다.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는 상




지난 2년동안의 우익 비방 글을 모니터링하여

200여명의 후보자 중 12명이 선발된 것이다.

안티 이명박 카페, 아고라, 야후 블로그 등에서 추렸다고 하는데

이제 야후는 쓰지 말아야하나?




아무튼 공정한 심사였는지 궁금하다.

우리의 티스토리와 대한민국 대표 네이버는 제대로 검열한 것인지 궁금하다.

어떤 심사기준으로 12명이 골든 글로브상을 받게 되는지 알고 싶다.



이른바 파워 블로거상이라고 명명해야하나?

12명의 영광스러운 젊은이들이 조사를 받게 되겠다.

나이 많은 사람도 있으려나? 그래도 정신은 젊은이니까 그냥 젊은이로 하자!



수상 소감


상을 타게되면 이런 말을 자주 한다.

"여러분들을 대신해서 제게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들이 안전하게 다시 돌아와 세상에 관해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기를 기도한다.

라이트코리아가 정말(?) 자유롭게 글을 써갈기듯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