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신의 손에 출연한 신세경.
신세경이 엉덩이 노출을 대역없이 직접 연기했다고 털어놨다.
사진= KBS 연예가 중계
신세경의 노출연기때문일까?
타짜- 신의 손은 의외로 뒷심이 강하다.
'타짜-신의 손'이 44일 만에 400만을 넘어섰고 이제 IPTV 등에서 개봉한다.
총 제작비 약 100억 원인 '타짜-신의 손'은 300만을 넘어서며 손익분기점을 돌파,
개봉 2주차만에 제작비 전액을 회수했다.
사실 신세경과 이하늬의 노출연기 대결도 중요하지만
이 영화의 강형철 감독이 주목할만하다.
강형철 감독은 상업영화 데뷔작 '과속스캔들'(824만), 두번째 연출작 '써니'(736만)
모두 성공했고 또 모두 감독의 힘으로 끌어올린 묘한 작품이다.
블록버스터가 아니란 말이다.
이번 '타짜-신의 손'까지 흥행하면서 강형철 감독은 이제
믿을만한 감독으로 투자자들의 사랑을 받게 됐다.
다음은 블록버스터를 찍지 않을까 싶지만 사실 바람은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화제가 된 신세경의 노출씬은 엉덩이를 아찔하게 노출하는 장면인데
컷이 나눠져서 대역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있었으나
네티즌의 엄청난 짜집기에 의해 진짜임이 완전히 드러났다.
컬트피디닷컴은 전연령이 보는 사이트이므로
필요하신 분은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1300109
몸매에 있어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미스 유니버스 4위 출신 배우 이하늬와
신세경은 본의아니게 마지막에 몸매 대결을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