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 계급 '용사'로 일원화 추진을 한다고 한다.
아침부터 정말 빵 터졌다.
이거 왜 이러는걸까요?
이름이 문제라고 생각하는걸까요?
아님 호칭???
뭐라 부르는게 중요할까요?
때리는 애들은 계속 때릴거고 꼴통은 계속 꼴통 짓 할텐데
용사라고 모두 똑같은 용사냐고 더 맞을 수도 ㅎㅎㅎ
병사는 용사로 일원화하고 전역 6개월 정도 남긴 우수 용사는 용장이란다.
병영문화 개선안 내달 15일 발표 예정이라는데
그때 한번 더 빵 터질 수 있겠군.
왜 대한민국엔 근본적인 해결책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없을까?
이제 몇호봉 용사!라고 부르는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