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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유재석의 사치스러움이 도마위에 올랐다

GeoffKim 2014. 11. 27. 10:07

무한도전 방송 중 국민 MC 유재석의 사치스러움이

많은 이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문제가 된 부분은


자장면을 먹고 나서 휴지를 한번에 두장 꺼내서 썼다는 것이다.



해당 캡처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알려지면서

노홍철 음주운전 이후 또 다시 문제가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평소에 모범적이고 검소한 이미지의 국민 MC 유재석이

이와 같은 행동을 한 것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은 입가에 자장면이 많이 묻어있는 것으로 보아

한장으로 부족하다는 판단을 유재석이 했던 것이 아닌가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일부 네티즌은 유재석이 워낙 완벽하니까

별 시덥지 않은 글이 다 올라온다고 불쾌함을 드러냈다.

아직 유재석 소속사는 공식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MBC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