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충격>돼지곱창 좋아하는 분은 클릭금지, 먹거리 X파일 분변 곱창

GeoffKim 2014. 11. 29. 15:09

채널 A의 먹거리 X파일에서 

돼지곱창을 방송했는데 정말 충격적이다.

돼지 똥이 묻은 곱창을 우리는 먹고 있었던 것이다.

실제로 삶아서 씻어봤는데도 제거돼지 않았고

손으로 일일이 긁어내야 빠지는데 

식당 주인이 그걸 어떻게 다 긁어내냐고 그냥 손님상에 낸다고 한다.



아!!! 이 방송보니 더이상 돼지곱창은 못먹겠다.

곱창볶음에 곱창전골 엄청 좋아하는데

심각하다.


돼지가 먹은 사료와 사료부대 종이도 나오고

돼지가 먹은 옥수수가지 보인다 ㅜㅜ







‘충격! 분변 돼지곱창을 먹고 있다.’


분변 돼지 곱창이 판매되는 충격적인 현장

돼 지곱창은 특유의 냄새 때문에 다른 식재료보다 손질이 까다로워 세척에 많은 시간이 소요가 된다고 하는데.. 그런데 이상하게 곱창볶음에서 연이어 발견되는 곱창 속 까만 이물질들. 양념인줄만 알고 먹었던 곱창! 알고 보니 돼지의 분변? 비위생적으로 분변과 함께 납품되는 돼지곱창의 실태를 점검했다. 

  






곱창 세제 세척 사건! 곱창 세척현장 긴급 점검

5 년 전 전국을 들썩이게 했던 돼지곱창 세제 세척사건. 먹거리X파일 게시판에 아직도 세제로 세척하고 있는지 확인해 달라는 시청자 제보들이 쇄도했다. 제작진은 식당 및 업체에서 25개의 곱창을 수거해 계면활성제 잔류 검사를 의뢰했다. 과연 검사 결과는? 






곱창의 중량을 늘리는 업체의 꼼수

곱 창 가공공장을 취재하면서 대다수 가공공장에 있었던 하얀 가루. 하얀 가루에 정체는 연육작용과 표백효과를 주기 위해 사용하는 ‘식소다’였다. ‘식소다’는 탄산수소나트륨으로 식품에 허가받은 제품이며, 품목제조보고를 하게 되면 사용이 가능하다. 그런데 ‘식소다’가 또 다른 효과를 낸다고 말하는 업체들!  곱창의 중량을 늘려준다? 중량을 늘리려는 업체의 꼼수! 먹거리X파일이 취재했다.




먹거리 X파일 보다보면 먹을 게 하나도 없다.

건물 무너지고 환기통 내려앉고 

배 가라앉고 하는 사건을 보며 

분노하는 식당 주인 여러분.


여러분도 똑같은 사람들이다.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으로 치면

여러분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미친 식당들, 전부 조사해야한다.

이런 일 터지면 또 돼지곱창만 조사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 ㅜㅜ

해경 일터지면 해경 해체하고

곱창 일터지면 곱창 조사하고...

언제까지나 우리 국민은 불안전한 곳에서 살아야하나?


사진= 채널 A 먹거리 X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