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K-pop News

에이핑크 임시완 스쿨룩스 B컷 사진 모음과 마케팅 홍보에 효과적인 바이럴

GeoffKim 2014. 12. 3. 04:43

드라마 미생으로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핫한 아이돌 임시완과 또 핫한 걸그룹 에이핑크가 만났다.


최고의 핫한 임시완과 에이핑크가 만난 것은

많은 언론과 그 이전부터 바이럴 마케팅으로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셀카봉으로 임시완을 찍는 에이핑크의 모습들

실은 광고 촬영이었다.




에이핑크의 공식 유튜브에 소개된

영상을 보면 임시완과 에이핑크가 함께 촬영한

교복 광고 촬영 현장의 메이킹 영상이었다.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영상 속에서 

임시완은 "나는 지금 꽃밭에 나와 있다. 

이번에 에이핑크가 앨범이 나왔는데 축하드리고 

점점 숙녀가 돼 가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 승승장구하는 에이핑크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제 광고도 단지 광고의 모습만 띄는 것이 아니라

정보, 혹은 이슈를 위한 설정, 그리고 직접 찍은 직찍 영상같은 느낌의

영상을 선호한다.


훨씬 더 리얼하고 진실되보이기 때문이다.

광고효과도 어마어마하게 크고

또 크로스 미디어라고 앨범 소개는 소개대로

교복 광고는 광고대로 서로 시너지를 내는 것이다.


게임회사 PPL과 걸그룹 음반을 사면 아이템을 주고

뭐 이런 식의 크로스 미디어 광고가 많이 등장하고 있다.


포털 사이트도 마찬가지로

포털의 광고도 할겸, 또 새로 앨범이 나온 그룹의 소개도 할겸

일종의 인포머셜 광고가 등장하는 추세다.




특히 현재 트렌드 1위 아이돌인 임시완

그리고 최근 컴백하여 핫이슈인 에이핑크가 만났으니

모든 언론은 이들을 주목하고

교복은 학생들에게 매우 갖고 싶은 느낌으로 다가가게 된다.




셀카봉 모습에 진짜 촬영한 건지 알았었는데

미리 붐업을 위해 흘린 바이럴 마케팅에 속았던 것이다.




에이핑크도 임시완에게

"나는 아직 미생이다. 정말 잘 보고 있다"며 

최근 드라마 미생에서 대활약 중인 임시완을 응원했다.


스쿨룩스는 블락비 화보로 많이 유명세를 탔는데 





이 핫한 장그래 임시완과 에이핑크로 아주 대박 예감이다.


















이 광고료를 또 학생들이 부담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비싼 교복을 사달라는 아이들의 요구에 힘들어할 부모님 생각에

썩 맘이 편하지 만은 않은데

그래도 장그래 임시완의 교복입은 모습은

참 훈훈하다.




사진제공 = 스쿨룩스 http://skoolooksblo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