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과 정준하가 힐링 콘서트를 함께 한다.
왜 단짝 콤비인 밤무대 박명수가 아니라 정준하일까?
대충 짐작해보면 돈이 안되는 콘서트라서??? ㅋㅋ
콘서트 더 라이프!
이 콘서트는 '음악과 이야기가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라는
부제가 걸린 “CONCERT THE LIFE”라는 행사인데
탄자니아 희망스쿨 건립을 위해 다섯 남자가 모여서
얘기도 하고 노래도 하는 콘서트다.
국내, 그리고 필리핀, 캄보디아, 네팔 등에서 밥퍼 센터, 다일 천사병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다일복지재단과 다섯 남자가 함께 탄자니아에 간다.
탄자니아의 아이들은 1달러를 벌기 위해 하루 12시간 돌을 깬다고 하는데
그 아이들에게 돌이 아니라 연필을 쥐어주고자 다섯남자가 모인 기부 콘서트다.
다섯남자는 차승원, 이루마, 김조한, 양익준, 정준하.
다섯 남자의 이야기가 만드는 생명의 콘서트 ‘콘서트 더 라이프’
행사의 수익금으로 탄자니아에 학교를 짓고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 할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양익준은 똥파리 감독이자 배우다.
이루마는 유명한 피아니스트다.
CONCERT THE LIFE 콘서트 더 라이프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4012986
따뜻한 사람들과 콘서트를 응원하신다면 공감 하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