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컵 위의 후치코에 푹 빠져서 산다.
크리스마스 한정판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잔에
올라가 있는 후치코.
정말 잘 어울린다.
에스프레소 잔 많이 모았는데
이게 가장 예쁜 것 같다.
요건 선물 보따리를 들고
컵 위로 올라갔다기 보다는
컵을 잡고 올라가려는 자세.
균형 잡기 살짝 어렵지만
그래도 짱 독특하다.
디테일 예술.
후치코는 늘 느끼는거지만
의외로 디테일이 있다.
컵위의 후치코들을 컴퓨터 위에 올려놓고 논다.
눈꽃을 들고 있는 얌전한 후치코
메리 크리스마스 양말 속에 들어가 있는
후치코 ^^
다음엔 아이맥 위의 후치코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사진= 오두막, 탐론 24-70, 오이만두, 백마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