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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교복 치마벗는 모습 포착

GeoffKim 2014. 12. 22. 18:45




'선암여고 탐정단'의 걸스데이 혜리가 교복 치마 벗는 모습을

아!!! 귀엽다.


하지만 교복치마 안에 또 교복이 있다니...





밖에 입고 있던 교복은 규정에 맞는 교복.

안에 있는 교복은 날라리 교복 ㅋㅋㅋ


진지희와 걸스데이의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혜리와 진지희가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진지희는 까칠한 성격과 독설의 안채율 역,

혜리는 '선암여고 탐정단'의 얼굴이자 자칭 '칸의 여왕'으로 

백치미를 자랑하는 이예희 역을 맡았다.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은 여고생 5명이 사설 탐정단을 꾸려 

생활 속 사건들을 파헤쳐나가는 내용이다.

강민아(윤미도 역), 이혜리(이예희 역), 스테파니리(최성윤 역), 이민지(김하재 역)가 꾸미는 \

걸스데이의 ‘Something’은 남다른 가무 실력으로 기대되는 씬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전학온 첫날 의문의 남자에게 팔을 물리는 봉변을 당한 채율(진지희 분)이 

그가 선암여고내에서 유명한 ‘무는 남자’라는 사실을 알고 의문을 품게 되는 내용.


내숭 제로 소녀들의 가무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2회는 

12월 2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선암여고 탐정단의 1회 시청률은 1.4%로 높게 나왔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원작이 있는데




저자는 박하익 작가

박하익 작가 소개 :

박하익은 국내에 희귀한 번식형 작가. 선암여고 탐정단 시리즈를 출간할 때마다 아이도 출산하고 있어, 또 임신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3권 집필을 망설이고 있다.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 2·3권, 『12인 12색』, 『살아있으라 : 2009 올해의 추리소설』 등 단편 소설집에 참여했으며, 전자책으로 미스터리 단편 『화면 저편의 인간』을 출간하였다. 장편 소설로는 『종료되었습니다』(2012), 『선암여고 탐정단: 방과 후의 미스터리』(2013) 를 출간하였다.


선암여고 탐정단 소개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한국형 학원 미스터리의 새로운 장을 연 소설

『선암여고 탐정단: 탐정은 연애 금지』


한국 추리 소설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작가 박하익의 신작 소설 『선암여고 탐정단: 탐정은 연애 금지』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한국 디지털 작가상 대상을 포함하여 한국 추리 작가 협회에서 수상하는 황금펜 상, 동양일보 신춘문예,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박하익 작가는 『선암여고 탐정단: 탐정은 연애 금지』에서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한 힘 있는 스토리를 선보인다. 생생히 살아 숨 쉬는 여고생 캐릭터들이 벌이는 경쾌한 탐정 모험담은 추리의 즐거움과 선사함과 동시에 현재 입시 위주의 씁씁할 교육 현실 역시 실감나게 전달하고 있다. 작가는 2013년 출간된 전작 『선암여고 탐정단: 방과 후의 미스터리』로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학원 미스터리 장르를 개척하여, 청소년부터 일반 독자를 아우르는 다양한 독자층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청소년 소설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른 전작은 작년 부산 국제 영화제 ‘북 투 필름(BOOK TO FILM)’ 대상 도서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또한 드라마 판권이 계약되어 올해 12월 중순경 진지희, 걸스데이 혜리, 이승연, 김민준 등이 주연을 맡아 드라마로 방영될 예정에 있다. 


소녀들의 이유 있는 반란:

현 교육 체제의 문제점들을 정통으로 파고드는 소설


『선암여고 탐정단: 탐정은 연애 금지』는 전작에 이어 또 한 번 경쾌하고 즐거운 추리극 속에서 묵직한 교육 현실을 다루고 있다. 철저하게 성적순으로 들어갈 수 있는 학교 내 기숙사에서 기괴한 귀신 목격담이 이어진다. 화장실에서 피로 쓴 글씨를 목격하거나 서로 다른 방에서 잠자던 학생 둘이 동시에 눈구멍이 뻥 뚫린 여학생 귀신에게 가위를 눌리는 현상이 발발하고, 새벽까지 열람실에서 공부를 하던 학생은 창 밖에 둥둥 떠 있는 여학생 귀신을 목격하기도 한다. 그리고 전작보다 좀 더 탐정스러운 모습을 갖추게 된 ‘선암여고 탐정단’은 거침없는 수사를 통해 사건에 숨겨진 진실에 다가간다. 그 과정에서 학교 내에 존재하고 있는 학생 간의 계급 구조와 이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학생들, 또 이를 암암리에 조장하는 교사들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그려진다. 그밖에도 화려하게만 보이는 십 대 아이돌의 인기 뒤에 숨은 이야기를 다루게 되는 사건과 게임 중독이었던 한 실종 학생의 책가방이 1년이 지나 학교로 돌아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 등 모든 에피소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든 것이 성적으로 결정되고, 좋은 학교를 가고 좋은 회사에 들어가는 것만이 훌륭한 인생으로 가는 길이라고 교육받는 작금의 교육 현실 속에서,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틀을 당당히 부수고 어두운 진실을 똑바로 찾아내는 여고생 탐정단의 모습은 언제나 그렇듯 묘한 쾌감을 준다. 


“맡겨만 주십시오! 무엇이든 해결해 드립니다.”

지상 최고 똘기 충만한 여고생 탐정단이 온다! 


전교 등수 순서대로 들어갈 수 있는 여고 기숙사에 귀신이 돌아다니고 있다?! 기숙사 열람실에서 새벽까지 공부를 하던 탐정단 멤버 채율은 섬뜩한 기운을 느끼고 고개를 들었다 창문 너머로 둥둥 떠 있는 귀신과 눈이 딱 마주치고 마는데……. 학교 내에 공공연하게 존재하는 학생 간의 계급 구조를 그린 ‘기숙사 여학생 귀신’ 사건과 십 대 연예인들의 괴로움을 담아 낸 ‘원위크 걸그룹’ 사건, 마지막으로 1년 전에 실종된 남학생의 책가방이 나타나며 탐정단 최고로 큰 문제를 만나게 되는 ‘돌아온 책가방’ 사건까지 오늘도 선암여고 탐정단은 좌충우돌 사건 해결 중! 


사진=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JTBC 선암여고 탐정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