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인기 치어리더, 야구여신 박기량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다.
'내가 최고'라는 주제로 나왔는데 박기량은 치어리더 중
수입이 가장 많은 최고의 치어리더로 출연했다.
방송 중 치어리더 수입을 언급했는데
치어리더 연봉은 개개인별로 차이가 있지만 5~6년차에 이르면 2,500만~3,000만원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176cm, 48kg에 소속사는 엔터트루커뮤니케이션.
지난 2007년 울산모비스 피버스 응원단 치어리더로 데뷔.
현재 구리KDB생명 위너스, 대전삼성화재 블루팡스,
울산모비스 피버스 치어리더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기량은 해피투게더에서 과거 방송 출연에서 골좁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생겨
지우고 싶다고 말했다.
골좁이라는 별명은 골반이 좁다는 뜻으로 지어진 별명인데
워터파크 광고 사진이 공개된 후 박기량의 몸매에 대해
골반이 너무 좁고 가슴이 없다는 등의 악플에 시달려
많이 울었다고 한다.
이것이 문제의 워터파크 광고 사진인데
뭐... 보는 사람에 따라 골반이 좁다고 할 수도 있겠고
늘씬하다고 할 수도 있겠고...
가슴 문제는 뭐... 이건 보호하기가 좀
패쓰!!!
회사 실장님에게 성형 상담까지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아직까지는 가슴성형수술을 하지 않은 것 같다.
박기량은 운동으로 온몸에 체지방이 거의 없는 상태라고 한다.
"인바디를 재봤을 때 보통 여성의 경우 체지방률 18~28% 범위보다 훨씬 못 미치는
10%를 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기량은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위아래’ 음악에 맞춰 화려한 댄스 실력을 선보였고
이어 카라의 ‘맘마미아’에 맞춰서 또 섹시한 댄스를 자랑했다.
이에 로봇 장수원, 미생물 장수원도 감정봉인해제되고
표정이 변화했다.
사진출처 :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덕아웃, SNS, 온라인 커뮤니티 자료 모음
건강하고 아름다운 박기량, 골반이나 가슴은 중요하지 않다.
요즘 모든 배우, 모든 연예인의 가슴이 어마어마하게 커졌다.
그 모습에 모두 열광하는 것만은 아니다.
모두가 예스라고 할 때 노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멋진 사람이다.
열심히 뛰는 모습, 시원하고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박기량의 자신감이 더욱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