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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장수원 로봇연기, 초심을 잃은 장수원의 발연기가 LG화학 광고에

GeoffKim 2014. 12. 25. 09:45

미생물을 기대하고 있는 1인으로서

장수원의 화려한 로봇연기, 

그 끝을 알수 없는 매력의 발연기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LG화학 광고를 보고 실망했다.



'화학이 있어야 살만한 세상! LG화학의 화생'이라는

콘셉트로 영혼을 담은 장수원의 무결점, 무화학 로봇 연기를

보여주겠다는 것인데



문제는 장수원이 로봇 연기를 연기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냥 연기하면 로봇 연기지만

로봇연기를 연기하면 그냥 연기라는 것이

모순이다.


사랑과 전쟁에서 보여준 그 화려한 발연기가

퇴색했다.





그래서인지 매력이 사라졌다.

본인은 진정으로 하는데 로봇이어야 재밌는건데

본인이 로봇을 연기하니 그 매력이 사라지고

지루해지고 있다.



장수원은 초심을 되찾을지어다!

미생물에 대한 기대감이 급 감소하고 있다.